info | 2018/8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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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권순열 |
<시놉시스>
복지관에 노인일지리에서 "독거노인과 말벗" 해주는 일을 하는 주인공은 어느 독거노인 말벗을 해주고 있었다. 그 노인이 손녀를 키우며 같이 살 때는 괜찮았는데,
딸이 손녀를 데리고 가버린 후 혼자가 되니 우울증에 걸려 병이나 세상을 떠나고 만다. 이에 주인공은 충격을 받고 우울증에 걸린다.
복지관에서 여직원이 찾아와 취미생활을 해보라는 위로를 하고, 이에 용기를 얻어 웃음교실에 참석해서 마을을 회복한다. 그리곤 다시 다른 독거노인을 찾아가 "말벗"이 되어 활기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