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 2018/21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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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윤수 |
<시놉시스>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의 인생을 담은 이윤수의 자서전이다. 남편과 같은 학교 교사로서 연인으로 교제했던 과거의 추억을 그림으로 연출하였고, 결혼 후에 남편이 6.25전쟁 후반기에 학도병으로 출전하여 71명중 6명만 생존자 6명인데 그중에 한명이 남편이며 부상하였으며 후유증으로 식물인간으로 살다가 생을 마감하였으며, 부인인 나는 가정을 책임 짖는 가장으로 파란만장한 고난의 삶을 나 자신이 직접 연출했다. 70대부터 영화제작을 시작했고, 활기찬 황혼기의 삶을 직접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