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경쟁 1 가족의 이름으로

문득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전 09:11:03
info 2016/11min 
감독 전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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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끊임없는 가사와 육아에 지친 여자에게는 아이에게 밥 한 숟가락 먹이는 일조차 힘겹다. 아이의 까탈스러움은 극에 달하지만 여자는 체념한 듯 말없이 아이를 돌본다. 아이가 외출한 후 문을 바라보는 여자의 눈빛이 의미심장하다. 대사가 거의 없지만 영화가 끝날 때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강한 흡입력과 반전이 돋보이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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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전수만

동양미래대학교 졸업

2014 <센딩>

2015 <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