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경쟁 1 가족의 이름으로
문득info | 2016/11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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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전수만 |
<시놉시스>
끊임없는 가사와 육아에 지친 여자에게는 아이에게 밥 한 숟가락 먹이는 일조차 힘겹다. 아이의 까탈스러움은 극에 달하지만 여자는 체념한 듯 말없이 아이를 돌본다. 아이가 외출한 후 문을 바라보는 여자의 눈빛이 의미심장하다. 대사가 거의 없지만 영화가 끝날 때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강한 흡입력과 반전이 돋보이는 영화
<감독>
전수만
동양미래대학교 졸업
2014 <센딩>
2015 <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