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경쟁 1 가족의 이름으로

아버지의 오토바이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전 09:12:16
info 2015/15min 
감독 전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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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아버지는 오토바이 면허시험에 자꾸 떨어지면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무면허지만 먼 데서 아들이 다니러오면 어김없이 오토바이를 타고 마중을 나간다. 동네에서는 무면허로 다니면서도 이렇게 열심히 시험을 보는 이유는 어떤 계획이 있어서다. 까칠한 아버지의 속내가 드러나는 순간, 세상의 아버지들을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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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전형민

충남 아산 출신. 2007년 연출한 <소년의 고백>을 시작으로 2008<천국보다 먼 서울>을 이어 연출했다.

<천국보다 먼 서울>은 같은 해 아시안 아메리칸 국제영화제벤쿠버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고, 국내 여러 영화, 영상제에서도 수상했다.

2015년에는 전주국제영화제 삼인 삼색프로젝트 <설행_눈길을 걷다>에 조주연 역할로 출연했으며 현재, 독립 장편영화 <유리정원> 연출부에 속해 촬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