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국내 체류 외국인의 수가 전체 인구의 3%를 넘어섰고 이미 다양한 배경을 가진 외국인이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하고 있다. 한국 사회는 빠른 속도로 다문화사회로 이행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인으로서는 드물게 무슬림인 조영서 감독은 6mm 테이프 시절부터 꾸준히 무슬림에 대한 기록을 해왔다. 월남전에 사회인으로 참여하고 성지순례를 다녀왔던 감독의 개인사를 펼쳐보이며 IS 때문에 배척당하고 있는 무슬림을 편견 없이 만날 수 있게 해준다.

<감독>

조용서

2011. 12월에 EBS TV 장수의 비밀 주인공으로 출연 후 2012에는 <집념>이라는 영화를 제작하고 상영되었으며 <할아버지는 마술사>로 제 3회 고양스마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2014년 <시간이 없다>로 제 7회 서울노인영화제 본선진출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