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경쟁 5 함께 사는 세상

낙화유수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전 09:50:43
info 2016/9min 
감독 이영자 

낙화유수 단편영화_이영자.mp4_20180710_143758.946.jpg

 

<시놉시스>

잔잔하게 흘러가는 노년의 일상은 사소한 사건 하나로도 크게 일렁인다. 주인공 할머니는 친구와 TV를 보다 잠깐 잠든 틈에 작은 사고가 큰 재장으로 번져가는 꿈을 꾼다. 잠에서 깨어 모든 것이 꿈이라는 것을 알고 그제야 안도하며 서로 건강할 것을 당부한다. 노년의 불안을 유쾌한 톤으로 다룬 영화.

 

 

 

이영자.jpg

 

<감독>

이영자

성남시 붓들마을 6단지 경로당 고문 임무를 수행하면서 Well dying 지도사, 생명사랑지도사. 노인상담사로서 독거노인봉사클럽장을 맡아 노-노 케어활동을 하고 있다.

2013 <착한 이별>

2014 <황혼기의 사람>

7회 서울노인영화제 본선진출

2015 <돌고 도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