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경쟁 6 깊고 오랜 사랑

덕포진에 피어난 연리지 부부의 사랑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전 11:17:49
info 2016/20min 
감독 조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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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아내의 눈과 손발이 되어주는 헌신적인 남편과 쉬지 않고 연구하고 수업을 준비하는 아내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아내가 불의의 사고로 실명하자 남편은 아내를 위해 교육박물관을 세워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하게 해준다. 이인숙 선생이 그 주인공이다, 부부교사 김동선. 기쁘거나 슬프거나 병들었을 때에도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하겠다는 혼인서약을 삶으로써 확인시켜주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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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조성선

그간 취미활동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만들어 봤으며, 정년 후에도 비디오 촬영과 편집을 취미로 해서 인터넷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고, 대학교 강사로 학생들이나 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영상제작 강의도 여러 해 맡아 했었다. 몇 년 전부터는 실버넷뉴스 영상부 기자와 채널A보도국 영상부 스마트 기자로 영상 봉사활동을 하면서 질 높은 촬영·편집 등의 경험도 익혔다. 2015년에는 서울노인영화제에 <붉은 머리 오목눈이의 사랑>으로 본선 진출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