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경쟁 6 가족 그 애틋한 이름

우리집 진돌이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후 15:10:08
info 2013/8min 
감독 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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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1998년 집에 온 진돌이는 이제 16. 사람나이로 치면 80, 노견이다. 얼굴에 눈물 자국도 짙고 털도 많이 빠지는 등 건강은 쇠락했지만 진돌이는 매우 잘생기고 건장한 진돗개였다. 가족 같은 반려동물이라고 하면서 인간의 이기심으로 내다버리는 일이 횡행한 가운데 가족으로서 진돌이를 사랑하고 끝까지 책임지려는 훌륭한 마음에 감동을 받는다.

 

 

 

<감독>

변영희

67세의 주부로 가정에서 살림만 하다가 종로노인복지관에서 미디어공부를 하게 되어 <우리집 진돌이>를 만들고 자신을 얻게 되었다. 미흡하지만 그래도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