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사람들
순천info | 2013/64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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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홍기 |
<시놉시스>
자연의 섭리에 따라 삶과 죽음의 순환이 반복되는, 변화무쌍한 생명의 터전 순천. 이곳에 칠순의 여자 어부 ‘윤우숙’이 술 좋아하는 남편 ‘차일선’과 함께 산다. 그녀는 평생토록 남편이 술을 끊고 건강해지는 것과 그저 자식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것, 두 가지만 바라며 살아왔다. 오늘도 그녀는 쉬지 않고 일한다.
<감독>
이홍기
1992년부터 다큐멘터리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2010~2011년 한국독립PD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만행>(1998), <동행>(2001), <미행>(2010) 등 ‘행(行)’시리즈 다큐멘터리를 연출하였다. 후쿠시마와 체르노빌 원전사고를 새로운 각도에서 조망한 다큐멘터리 < 0.23 μSv - 후쿠시마의 미래>(2013)를 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