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후 15:59:42
info 2014/90min 
감독 안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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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20대의 풋풋한 사랑 [·], 40대의 처참했던 슬픔 [운수 좋은 날] 그리고 60대의 아련한 추억 [메밀꽃 필 무렵]... 슬퍼도 웃어야 했던, 고달파도 살아가야 했던 세 사람의 인생과 마주하다!

 

 

<감독>

안재훈 

치유의 힘이 있는 그림 감동이 있는 빛깔이라는 가치아래 작품을 만들고 있고 대한민국 최초로 스튜디오라는 이름의 제작시스템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애니메이터출신 감독이다. 필름시대를 거쳐 디지털 작업에 이르는 한국애니메이션의 과정을 겪어온 감독이며 단편애니메이션에서 TV시리즈. CF.프로모션영상.OVA.극장용 등의 전 장르를 모두 연출한 유일한 감독이기도 하다. 어린아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은 재능 있고 재기 있는 후배들에게 맡기고 감독 본인은 동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응원이 되고 생각이 되는 애니메이션을 위해 주변에 귀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