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행복한 노년의 상징인 실버타운. 하지만 실버타운에서 살다가 나온 노인들의 경험담을 통하여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편리가 아닌 자유라는 사실을 상기시켜주는 작품.

<감독>

정병숙

30년생. 호화로운 실버타운에서 여생을 마감하겠다고 떠난 친구가 2년만에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자 그 이유를 영화화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일산 노인복지관에서 영상음악 자료들을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