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구성 4
손길info | 다큐멘터리/14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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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문자 |
<시놉시스>
시력을 잃고 살기 위해 안마 기술을 배웠다는 한 맹인 안마사의 인터뷰로 시작된다. 사람을 치유하는 이 기술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타인의 고통을 더 잘 느끼는 그들의 특성이 묘한 페이소스를 발생시킨다. 맹인 안마사라는 좋은 소재를 훌륭한 구성 안에 녹여낸 다큐멘터리다.
<감독>
김문자
44년생. 노년을 봉사활동으로 보내던 중, 늦지 전에 영상을 자유롭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서울시 노인취업 훈련센터에서 영상제작 교육을 받았다. <손길>은 교육의 결과물이며 작품을 통해 인간의 봉사와 삶을 통해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