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구성 5
이별을 준비하다info | 다큐멘터리/19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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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나대순 |
<시놉시스>
15년간 병마와 싸우다 힘겹게 죽은 아내, 그런 아내를 보내고 독거노인이 된 감독이 겪은 상실감들은 존엄사와 고독사에 대한 고찰로 이어진다. 영화는 생명 윤리와 행복한 죽음을 누릴 권리 사이에서 많은 질문을 우리에게 던진다.
<감독>
나대순
47년생. 아내의 16년 투병생활과 고통스럽게 떠나는 마지막 모습을 지켜보며 영화를 만들게 되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존엄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싶었다. 현재는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내 동아리‘미디클럽 通’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