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할머니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후 17: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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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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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소녀의 집에 치매 걸린 할머니가 찾아와 자신의 집이라고 우긴다. 처음에는 황당했지만 매번 찾아오는 할머니에게 슬픈 사연이 있음을 알게 된 소녀는 할머니를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한다.

 

 

<감독>

이민규

98년생. 홈스쿨링으로 중고등학교 과정을 끝내고 현재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 현재는 시나리오와 소설을 쓰며 영화감독의 꿈을 키워가는 중. <소녀와 할머니>를 통해 할머니 세대를 이해하고자 청소년의 마음을 그리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