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구성 5

허름한 의자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7 오전 09:10:31
info 9min 
감독 나상용, 강홍길 

01. 허름한 의자.jpg

 

 

<시놉시스>

시골에서 당나귀를 키우며 살고 있는 경환씨. 친한 형님을 위해 아껴두었던 죽순을 캐러간다. 하지만 동네 청년이 이미 베어가고 경환씨는 화가 난다. 만듦새는 약간 투박하지만 사람 사는 도리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영화.

 

 

<감독>

나상용, 강홍길

각자 오랜 교직에서 은퇴 후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교육과 창작 활동을 하며 만나게 되었다. 강홍길 감독이 기획과 섭외를 나상용 감독이 시나리오와 촬영, 편비 등의 역할을 분담하여 멋진 콤비를 보여준 <허름한 의자>가 두 감독의 첫 공동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