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구성 5
마음의 지팡이도 만들어 드릴게요info | 5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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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박종익 |
<시놉시스>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남편과 일찍 사별하고 10남매를 혼자 키워낸 어머니에게못난 셋째 아들이 편지를 보낸다. 이제는 지팡이 없이 걷기 힘들어진 어머니를 걱정하여 효도를 약속하는 편지 내용은 그 자체만으로 관객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든다.
<감독>
박종익
52년 출생. 광주영상미디어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람이 나이가 들면 거동이 불편 지팡이를 짚어야하지만 정작 노인들에게 필요한 건 마음을 다스려주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걸 표현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