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구성 6
기분 좋은 날info | 8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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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조석종 |
<시놉시스>
아끼던 팔찌를 꺼내 차고 조카를 만나러 나갔다 우연히 첫사랑을 만난다. 그는 다름 아닌 그 팔찌를 선물한 사람이다. 소녀가 할머니가 되고 우연히 만난 첫사랑. 흘러간 세월에도 불구하고 가슴은 여전히 뛴다. 상큼하고 발랄한 영화이다. 특히 소녀 같은 할머니 연기자를 주목.
<감독>
조석종
37년 출생. 사진반에서 만난 동료들과 영화 소품을 만들면서 재미와 자신감을 얻어 시도한 두 번째 작품. 20대 뿐만 아니라 노년에도 아름다운 사람을 꿈꾸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