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구성 6
디지털 할미info | 7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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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순례 |
<시놉시스>
남을 위해 존재하는 삶에 종지부를 찍고 하고 싶은 일을 하자! 라는 결심은 노년의 주인공을 양재기술부터 영화제작까지 다양한 배움의 세계로 이끌었다. 더 나아가 배운 걸 가지고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가장 놀라운 건 젊은이들도 창피하게 만드는 할머니의 열정과 배움의 결과물. 한 마리도 노인이라고 무시하지 말라는 모토를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다큐멘터리.
<감독>
이순례
37년 출생. IT봉사단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영상미디어를 접하고 여러 장르에 대해 공부해가며 꾸준히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디지털 세계로의 여행을 통해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실감하며 하루하루의 충실하고 행복한 날들을 영상에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