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3
<시놉시스>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혼자된 할아버지는 작은 아들네와 같이 살게 된다. 아무리 아들내외가 잘해준다고 해도 쓸쓸한 할아버지의 마음을 채우기는 역부족이다. 겉도는 할아버지와 그런 할아버지와 소통하려는 아들 내외의 노력이 가슴 찡하게 펼쳐진다. 특히 할아버지가 핸드폰 문자를 혼자 주고 받는 장면은 눈물 없인 못 볼 장면.
<감독>
전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