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4

번지점프를 하다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7 오전 09:42:26
info 23min 
감독 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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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병상에 누워 움직일 수 없는 할머니가 텔레비전을 보면서 짜릿한 아찔함을 경험했던 번지점프. 할머니를 위해 본인이 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한 할아버지는 번지점프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매번 퇴짜를 당하게 되면서 번지점프를 하기 위한 할아버지의 귀여운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탄탄한 시나리오, 섬세하게 시간을 넘나드는 구성 등 안정된 연출과 할아버지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감독>

김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