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 다큐멘터리 / 3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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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시정 |
<시놉시스>
정년퇴직을 하고 자칭 하바드 대학에 입학한 주인공의 일주일을 유머러스한 나레이션으로 구성한 셀프 포트레이트 형식의 영화. 여기서 하바드 생이란 '하는 일 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사람'을 압축한 표현이다. 퇴직 이후 막막하기만 한 노년의 삶을 건강한 에너지로 탈바꿈시킨 감독의 시선의 돋보이는 작품.
<감독>
김시정
1941년생. 43년 동안 교직에 종사하다가 2003년 정년 퇴직 후, 하지 못했던 취미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즐기고 있다. 현재 강릉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