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 다큐멘터리 / 10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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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나상용 |
<시놉시스>
광주에 있는 말바우 시장. 천원의 밥상으로 그 이상의 행복을 나누는 곳이 있다. 손님에게는 값싸고 맛있는 식사를, 봉사자에게는 봉사의 기쁨이, 식재료를 기부하는 자에게는 나눔의 행복이 있다. 감독은 이 소박한 이웃들의 모습에서 일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또 다른 배부름의 가치를 차분하게 그려내고 있다.
<감독>
나상용
51년생. 고교 교사 퇴직 후,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영상제작 과정을 배웠다.
2011년도 <또 다른 배부름을 맛보다>를 통해 거주지역인 광주시의 북구 말바우 시장에서 발견한 소박한 나눔의 과정에 대하여 완성도 있는 연출력으로 삶의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