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 다큐멘터리 / 12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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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권오선 |
<시놉시스>
고물상을 운영하여 남은 수익 전액을 불우한 청소년들과 이웃 노인들에게 기부하며 살아가는 배동병 씨의 삶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주체적으로 노년의 삶을 개척하며 살아가는 배동병 씨의 삶을 통해 노년의 당당함과 자긍심을 엿볼 수 있다.
<감독>
권오선
40년생. 본선진출작인 <나는 바보처럼 살았습니다>를 통해 노숙자나 젊은 무직자들에게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일자리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모든 국민이 정직하게 열심히 살아야 된다는 주제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