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 다큐멘터리 / 20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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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현명 |
<시놉시스>
광활한 사막위로 나레이션이 흘러나온다. ‘오아시스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감독은 시종일관 오아시스를 찾기 위해 사람들을 만나고 질문한다. 인간은 어디로부터 오고 어디로 가는가? 감독의 이 갈증은 어린아이부터 노인, 종교인, 문필가 등으로 끝없이 이어진다. 시적 나레이션과 철학적 테마까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간다.
<감독>
이현명
42년생. 2010년 <40년 그리고 30년>을 제작하여 제 3회 서울노인영화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영화를 심리적이고 주관적 매체로 사용하며, 전지적 시점의 나레이터가 모든 사건과 감정을 풀어내는 한편의 영상소설 같은 작품들을 꾸준히 만들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