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 2016 /60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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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Hung-En Su |
<시놉시스>
수 백년 동안 대만은 각기 다른 식민지의 지배하에 있었다. 독일, 스페인, 일본 그리고 현재는 중국이 각기 다른 흔적을 남기고 있다. 식민기 토착민들은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분류되었고 그들의 자문화는 전폭적으로 변화되었다. 오직 대만의 토착민들만이 이 과정을 경험하였으며, 다큐멘터리의 중심 인물은 투룩(Turuk)이라는 노인이다. 그의 삶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토착민의 정체성에 대한 담론을 하나의 역사로 볼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