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길거리 바이올린 악사인 80대 독고노인 [마노인]과 치매를 앓고 있는 70대 [추노파]의 노년을 위하여
손자, 손녀가 사회복지사의 도움으로 리마인드 웨딩을 올려 주던날,
예식장에서 도중에 추노파가 그만 절명을 한다.
눈물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추노파를 향한 마노인의 피맺힌 절규와 바이올린으로 연주되는 ‘메기의 추억’의 선율은
많은 100시대를 맞는 노인들에게 감명을 주는 저예산 장편독립 가족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