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권명안
Storyteller KWON Myung-an

뜨거운 여름에 땀 흘리며 책 읽기를 즐기신다는 권명안 어르신은 중동지역 파견 시절 함께했던 동료들을 그리워 한다. 그는 다시 만날 수 없는 친구들에게 영화도슨트 활동 중에 만난 애니메이션과 요즈음 공부하고 있는 중국어로 눌러쓴 시 한 편을 보낸다.

Kwon Myung-an, who sweats in the hot summer and enjoys reading books, misses his colleagues who had been with him in the Middle East. He sends the animation and poem in Chinese that he is studying these days to his friends who can’t meet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