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에게도 저마다 꿈 많고, 예쁘고 활한 시절이 있었다. 외적인 모습을 토대로 판단을 내리는 동시대를 비판하는 유쾌한 작품. 

The elderly once had days that were lively, beautiful and dream-like.

<감독 김영호>

스무살이 되어서부터 본격적으로 연출공부와 작품활동을 시작. 학생 예술단체인 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팀 내에서 ‘먼슬리 플래시몹(Monthly Flash mob)이라는 프로젝트의 총괄기획, 제작을 담당,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에 잠시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행사들을 진행. 연출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배우고자 연극 관련 단체를 찾다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후즈데어라는 대학생 연합 창작뮤지컬 동아리에 들어가 2년여 간 대학로에서 두 차례 정기공연의 연출팀으로 참여. 그 경험을 바탕으로 어쿠픽쳐스라는 영상팀을 꾸려 뮤지컬의 매력적인 요소를 영상과 결합한 융합콘텐츠를 연구하며 제작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