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2

가족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7 오전 09: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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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임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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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맞벌이하는 아들부부 내외의 딸을 돌봐주고 있는 노부부. 출근하는 할아버지를 배웅하려다 손녀딸이 창문 아래로 떨어진다. 가슴 태우며 보내는 병원에서의 시간들은 노부부의 일생 중 가장 괴로운 시간 같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노부부의 심정이 화면 너머로 절절히 전달된다는 점이다. 기술적인 면이야 아쉬운 점이 있지만 이미 관객과의 소통에 성공하고 있는 영화

 

 

<감독>

임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