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향연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7 오후 13:06:41
info 다큐멘터리 / 13min 
감독 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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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사 남매를 성공적으로 키운 박춘심 할머니는 건물 월세를 받아 독거노인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카메라는 시종일관 할머니의 극진한 봉사활동을 쫓아가며 마치 천사와도 같은 할머니의 모습에 감동받고 응원하는 시선이 가득한데, 감독의 이런 애정 어린 시선과 진심들이 작품을 빛나게 한다.

 

 

 

<감독>

이윤수

35년생. <국가유공자 미망인>, <내 짝꿍 정순아>, <전쟁미망인의 한> 5개의 작품을 완성했으며 안산, 서울복지관, 상암동 등지에서 영상 제작을 배웠다. 본선 진출작 <황혼의 열정>, <천사의 향연>을 통해 열심히 실천하는 노년의 열정에 대해 충실하게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