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 극영화 / 8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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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정자 |
<시놉시스>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이상형의 여인. 김 노인은 첫눈에 반해버린 아리따운 그녀를 마음속 깊이 그리워하다 급기야는 그녀를 찾아 매일 지하철을 타기 시작한다. 드디어 만난 그녀가 지하철에서 내리는 순간, 김 노인은 용기를 내기 시작한다. 폐쇄된 지하철 공간 안에서 첫눈에 반한 청춘의 마음을 재치 있게 풀어낸 작품이다.
<감독>
이정자
37년생. 한국방송통신대학 일본학과를 졸업하고 광화문 미디액트 영상제작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즐거운 우리집' 장기요양기관 시설장을 역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