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나의 인생>은 감독 본인의 인생을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피난을 다녀온 해가 나이 7살. 8살 때부터 일을 시작, 남의 집 머슴살이부터 노년을 맞아 영화를 접하기 전까지 주인공의 인생은 개발도상국 가난한 청년의 노동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인물이 기적처럼 견뎌온 인생이 주는 감동은 어떤 영화의 그것보다 크게 다가온다.

<감독>

최금철

42년 출생.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광고 모델 수료 수 농협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도 있으며 현재는 5년 동안 노인미디어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영상 제작에 매료되어 열정적인 노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