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구성 4

마지막 편지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7 오전 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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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행자 

03. 마지막 편지.jpg

 

 

<시놉시스>

할아버지는 3달 전 세상을 달리했고 남은 할머니는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 아들 내외는 어머니를 오해하기 시작하고 골이 깊어지지만 어머님은 달리 말이 없고 이들의 오해는 마지막 편지로 풀어지게 된다. 탄탄한 시나리오는 미련할 정도의 우리 부모님의 사랑을 극적 반전을 통해 마음 아프게 한다.

 

 

<감독>

김행자

42년 출생. 1회 부산실버영상제 출품작을 통해 연기로 영화에 입문하여 수상까지 하였다. 이에 고무되어 <마지막 편지>를 연출하고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화를 통해 활기찬 노년을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