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구성 6

기분 좋은 날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7 오전 09: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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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조석종 

01. 기분 좋은 날.jpg

 

 

<시놉시스>

아끼던 팔찌를 꺼내 차고 조카를 만나러 나갔다 우연히 첫사랑을 만난다. 그는 다름 아닌 그 팔찌를 선물한 사람이다. 소녀가 할머니가 되고 우연히 만난 첫사랑. 흘러간 세월에도 불구하고 가슴은 여전히 뛴다. 상큼하고 발랄한 영화이다. 특히 소녀 같은 할머니 연기자를 주목.

 

 

<감독>

조석종

37년 출생. 사진반에서 만난 동료들과 영화 소품을 만들면서 재미와 자신감을 얻어 시도한 두 번째 작품. 20대 뿐만 아니라 노년에도 아름다운 사람을 꿈꾸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