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구성 6

수선화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7 오전 09:23:55
info 28min 
감독 이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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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한 여인의 내면을 그린 수필 혹은 소설을 읽는 듯한 감성적 다큐멘터리.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그를 걱정하며 시간을 보내는 여인의 쓸쓸한 정서를 표현하고 있다. 한 인간의 내면을 소재로 삼은 심리적 다큐멘터리로 기존의 다큐멘터리 장르의 외연을 넓힌다.

 

 

<감독>

이현명

42년 출생. <40년 그리고 30>으로 제 3회 서울노인영화제 장려상, <갈증>으로 4회 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중견 감독이다. 영화를 심리적이고 주관적으로 매체로 사용하며 전지적 시점의 나레이터가 인간 심연의 고뇌와 서정을 전하는 자기만의 독특한 시적 다큐멘터리의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