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구성 2

집념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후 17: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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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조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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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노인감독 이미 중견감독이라고 할 수 있는 조용서 할아버지. 영화제 작품공모 포스터를 보고 이번에도 영화를 만들어 출품하고 싶다. 무엇으로 영화를 만들지 여기 저기 주제헌팅을 다닌다. 영화감독이 무엇으로 자신의 영화적 목소리를 낼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매번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할머니의 추임새도 덧붙이는 재미.

 

 

<감독>

조용서

28년 서울 출생. 2009년부터 노인미디어교육을 접하면서 영상 연출을 시작하였으며 <집념>은 감독의 네 번째 작품이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기술을 미흡하고 주제는 산만할지언정 영화 연출에 대한 집념만큼은 누구 못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