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불타는 순정’을 본방사수 해야 하는 할머니 그러나 텔레비전은 수명을 다한다. 할머니에게 새로운 텔레비전을 마련해주고 싶은 할아버지의 노력은 두 노부부를 새로운 세계로 인도한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신구세대, 모든 것이 텔레비전 앞에 하나가 된다. 재치있는 설정과 코믹 터치의 유쾌한 영화.

<감독>

신민희

86년 출생. 안양예고 연극영화과, 성결대학교 연극영화과 영화영상전공 졸업.

<덕구TV>는 감독의 다서 번째 연출작으로 끊임없이 배워야만 따라갈 수 있는 세상에서 ‘어르신도 할 수 있습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