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구성 3

네가네이 : 네 가족을 네 이웃과 같이 사랑하라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후 17: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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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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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봉사동아리 회장 오빠가 좋아서 시작한 봉사활동. 사실 봉사에는 관심 없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독거 할머니의 집을 방문하고 세연은 깜짝 놀란다. 가족은 내팽개쳐두고 남을 돕는 봉사활동을 다닌다는 아이러니한 설정을 통해 영화는 단절된 가족의 문제를 비판하면서 따뜻한 화해를 도모한다.

 

 

<감독>

정혜경

90년 출생. 서경대 연극영화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이다. <네가네이 : 네 가족을 네 이웃과 같이 사랑하라>는 다섯 번째 작품이다.

연출작으로는 <점을 가지고 싶다>, <먼지가 날리다>, <당신의 자리>, <졸업식 이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