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구성 1

혼자 밥 잘 먹기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후 16:13:21
info 극영화/12min 
감독 서수자 

남구노인복지관 작품스틸.jpg

 

<시놉시스>

다가오는 추석, 자식은 바빠서 못 온다고 한다. 혼자 명절을 지내야 하는 게 슬프지만, 씩씩하게 자신의 인생을 즐기는 법을 알아가는 할머니를 보면 덩달아 유쾌해진다.

 

 

 

<감독>

서수자

40년생, 남들이 다하는 사회봉사활동을 조금 하고 있었다. 남구 노인복지관 영화동아리에서 <커피와 담배><즉 말하자면>이라는 두 편을 부산 노인영화제에 출품하여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가 내 생애 새로운 의미를 불어 넣어준 것 같아 즐거운 마음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배우고 영화에 대한 지식을 많이 쌓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