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구성 2

해금니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후 16:18:25
info 애니메이션/14min 
감독 성준수 

 

 

<시놉시스>

북한에서 잘 먹고 잘 살던 평양 사람이었던 그녀는 어느 날, 이유도 모른 채 요덕수용소로 끌려가 비참한 삶을 살게 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 애니메이션은 실제 주인공인 김영순 할머니의 나레이션으로 비극적인 이야기의 생생함을 직접 전달한다.

 

 

 

<감독>

성준수

86년생, 학교 단편프로젝트 수업을 계기로 탈북자를 인터뷰하면서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북한 인권의 비참한 실태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현재는 건국대학교 영상전공 소속으로 졸업 작품을 제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