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구성 3

어머니 오야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후 16:29:31
info 다큐멘터리/11min 
감독 박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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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어머니하고 부르면 어머니는 항상 오야라고 대답하셨다. 그런 어머니의 기력이 하루가 다르게 쇠하는 게 안타까운 아들. 자신도 노인이 된 아들이 노모를 쫓아다니며 담아낸 일상들은 감독의 시선 자체에서 이미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전해져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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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박종익

52년생. 2012년생 미디어영상을 배우기 시작하여 그 매력에 푹 빠졌다. 소외된 계층이나 비영리법인등의 기록봉사를 해주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새는 줄 모르듯 영화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남은 인생의 출발점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