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구성 2

그레코로만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후 16:26:36
info 극영화/23min 
감독 신현탁 

 

 

<시놉시스>

변태 취급 받던 경비원 남완은 한 아이를 구하려다 진짜 변태로 오해받는 위기에 처한다. 그에게도 한때는 촉망받던 레슬링 선수였던 과거가 있었으니, 영화는 남완의 인생 전반의 트라우마와 현재의 위기 극복을 장르적 재미로 봉합하여 보여준다.

 

 

 

<감독>

신현탁

84년생.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 입학하여 2009<핑크PINK>, 2010<장미맨션> 두 편의 단편작품을 연출하였고 2012년 졸업 작품으로 <그레코로만>을 연출하였다. 현재는 장편 시나리오를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