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비양심적으로 버려진 쓰레기는 길거리에 널려있고 사람들을 감시하는 CCTV는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감독은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은 사회의 정서불안, 비시민적 행동을 고발한다. 비환경적 태도를 지양하고 정신과 환경문화를 녹색으로 바꿀 때 비로소 우리 사회는 선진화될 것이라는 일갈을 잔잔하게 전달하는 영화.

<감독>

김지봉

평상시 영상에 관심이 많아 나의 카메라를 가지고 영상 작업을 하게 되었으며 스위시 등 컴퓨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 영상제작교육을 받으며 작품을 완성하였는데 늘 생각하던 주제가 있어 영상으로 만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