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경쟁 5 마음은 청춘

까칠이와 더펄이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후 14:59:30
info 2014/21min 
감독 최은화 

꺼칠이와 더펄이.jpg

 

<시놉시스>

결벽증에 걸린 까칠이와 모든 것에 대충인 더펄이는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캐릭터이다. 급기야 둘은 직장에서 해고당할 위기에 처한다. 허나 상사는 둘을 배척하고 해고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운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까칠이와 더펄이가 각자의 단점을 극복하고 더 나은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을 현명하고 재치 있게 풀어내는 작품.

 

 

 

<감독>

최은화

화학을 전공하고 물리화학 석사를 마쳤으며, 항상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를 연구하려는 성향이 있고 참된 노력을 통해 결과를 얻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 20133월 강남시니어플라자의 해피미디어기자가 된 후에 관내 활동을 하면서 영화제작을 기획하고 대본을 쓰고, 다른 기자들의 연기를 감독하며 촬영과 편집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까칠이와 더펄이>는 두 번째 연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