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경쟁 1 세상의 풍경
고려인 이야기 150년간의 디아스포라info | 2014/14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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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윤아병 |
<시놉시스>
고려인, 다른 말로 카레이스키는 150년 전 러시아 연해주로 진출한 조선인의 후예이다. 안산의 뗏골은 한국에서 고려인 최다거주지인데 이곳에서 그들은 이방인과 동포 사이에서 차별당하고 있다. 한국어를 가르치고 여러 모임을 조직하는 등 고려인을 포용하려는노력은 문화적, 사회적, 정치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감독>
윤아병
올해 76세다. 62세에 처음으로 컴퓨터를 배웠고 촬영도 하고 영상도 만들면서 노년을 보내고 있다. 노인이라고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면 된다는 것을 모든 노인들에게 알리고 싶다. 현재 안산의 은빛둥지회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