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경쟁 2 다시 시작하는 연인

밥상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후 12:18:41
info 2015/12min 
감독 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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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아내는 평생 남편의 밥상을 차려왔다. 퇴직한 남편은 어느 날 42년간 따뜻한 밥상을 차려온 아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감격한 아내는 부부가 평생 동안 몇 번의 밥상을 마주 대했나를 세어보다가 지나간 시간에 대한 깊은 상념에 잠긴다. 그리고 남편에게 부탁한다. 한 번만 밥상을 차려달라고.

 

 

<감독>

변영희

종로노인복지관에서 미디어공부를 하며 만든 두 번째 작품이다.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