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경쟁 2 다시 시작하는 연인

용지법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후 12:19:57
info 2014/12min 
감독 신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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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노부부의 일상은 티격태격 싸움의 연속 이다. 올해에는 시아버지 제사를 둘러싸고 격돌한다. 아내는 시아버지대부터 내려온 가풍에 따라 제사를 지내려 했지만 남편은 시아버지가 생전에 좋아하던 고등어와 갈치를 제사상에 올 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가풍과 실용, 둘 사이의 팽팽한 대립에 남편의 형님이 현명한 조언을 한다. 쓰는 것이 법, 바로 용지법이다.

 

 

<감독>

신문식

71세의 나이에 인생 제2막을 선언하며 영상을 배우기 시작했다. “7회 서울노인영화제에서 <티격태격 알콩달콩>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도 작품 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