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경쟁 4 브라보 마이 라이프

와 이리 좋노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후 12:27:06
info 2015/36min 
감독 류형석, 이덕균, 정태희 

 

 

<시놉시스>

김을운 할머니의 금쪽같은 손주 태회는 영화학도이다. 태회는 시계 거꾸로 돌리기 연구에 심취해있다. 행복했던 시간을 떠 올리면 한 번 더 행복해진다는 믿음으로 할머니에게 40대로 돌아가서 그 시절의 할머니를 현재의 할머니가 연기하는 회춘프로젝트를 제안한다. 온 동네가 합심하여 만든 영화는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사람들은 행복해진다. ‘와 이리 좋노는 그렇게 행복해진 사람들의 감탄사이다.

 

 

 

 

<감독>

류형석이덕균정태회

연출자 3인은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학생들이다. 평소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던 3인은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인 정태회와 그의 할머니에 관한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기로 한다. 기획·연출·촬영·편집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함께 회의를 거쳐 진행하였고,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완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