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경쟁 4 약한 자들 사이의 연민

파양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전 09:34:14
info 2016/18min 
감독 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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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슬하에 자식이 없던 김노인 내외는 필수를 입양해서 오랫동안 가족의 정을 나눠왔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생활은 궁핍해지고 살길이 막막해져가는 김노인 내외에게 양아들 필수는 자신을 파양시켜 달라고 한다. 고령화시대에 갈수록 심각해지는 빈곤 문제를 부양의무제와 파양을 통해 들여다본 영화.
 

 

 

감독사진(박일).jpg

 

<감독>

박일

박일은 작가로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방송작가협회 회원이기도 하다.

방송 집필작품으로는 KBS TV문학관의 <다큐멘터리 극장>, <형사>등이 있으며, MBC 미니시리즈 <거미>, SBS <추적, 사건과 사람들>외 다수의 드라마와 방송작품 경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