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경쟁 5 함께 사는 세상

함께 달려요
서울노인영화제 2019-05-03 오전 09:45:00
info 2016/14min 
감독 김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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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토요일 오전, 서울 남산 북측 산책로에서는 시각장애인들과 비장애인 동반주자들이 함께 달리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달리기 모임은 클럽감독 안기형씨가 시각장애인 마라톤 주자를 처음 만났던 2000년의 모로코사막 마라톤대회를 계기로 시작되었다. 달리기 모임의 시각장애인들과 비장애인 동반주자들은 함께 달린다는 것이 서로에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를 입을 모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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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제건

1970년대, TBC-FM에서 2시간짜리 음악 프로그램의 PDDJ를 하며, 방송제작을 했으며 1980년부터 2010년까지, 외국인 전자회사와 본인이 대표이사로 있던 회사를 운영하였다. 2010년부터 프리랜서 기자로 다시 방송계로 돌아와, 현재 TV 뉴스리포트와 다큐멘터리를 1인 제작 시스템으로 만들고 있다.